라이프로그


신촌의 짬뽕, 복성각


복성각은 신촌이 본점이고 대학로나 다른 몇 군데에도 분점이 있는 중화요리집입니다. 그 중 신촌 본점은 연대앞 굴다리 할리스커피 옆 골목에 있습니다.




내부장식이나 요리는 뭔가 명동이나 연남동 쪽의 정통 중화요리집과 동네 대학가의 퓨전 중국집,
그 사이의 애매한 곳을 지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.




뭔가 중국풍으로 쓴 글씨




어쨌거나, 개인적으로 신촌에서 짬뽕 먹으려면 홍콩반점보다는
복성각이 낫겠거니,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. 가격도 비슷하고...



그래서 짬뽕을 시켰습니다(....) 이 날,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 스터디원들이 뜨끈한 국물을 매우 고파하더군요.




한 분은 볶음짬뽕을 시켰습니다. 저번에 중국집에서 이걸 못 시켜 먹었다며 버닝했음.



그런데 좀 팅팅 불어 나왔음(...) 누나 오늘 선택은 흥하지 못했네요 ㅠㅠ



일반 짬뽕은 3500원. 그릇 크기는 성인 남성 기준으로는 약간 적은? 듯 하기도 하고...




홍합이 들어가 있고, 오징어 등 해산물의 신선도도 그럭저럭 괜찮습니다.




면발도 그럭저럭인데 어쨌든 불어 있지 않아서 좋습니다(.....)




신촌에서 적당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짬뽕으로는 괜찮다고 생각됩니다.

덧글

  • DukeGray 2010/10/03 00:36 #

    추우니까 짬뽕 떙긴다...
  • 01410 2010/10/03 00:40 #

    쿨타임 됐음[..]
  • 라라 2010/10/03 02:09 #

    토요일 불청객 보고 저기서 삼선짬뽕 먹엇는데

    그냥 짬봉이 더 먹음직하군요 삼선에 홍합이 없던데
  • 01410 2010/10/03 09:45 #

    삼선.. 에 아마 홍합이 안 들어가서 그런 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(....)
  • 레제미스트 2010/10/03 10:52 #

    토요일날 신길동 매운 짬뽕 먹을려다가 포기하고 그냥 홍대에서 콩불을 먹었는데 짬뽕땡기더라.
  • 01410 2010/10/03 12:29 #

    너 매운 거 먹으면 배탈나지 않음?(.....) 요새는 괜찮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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